[갤럭시노트]의 외관과 조작 버튼
갤럭시노트 10.1의 외관과 조작 버튼 |
<그림> 갤럭시노트 10.1의 외관 구성
1. 전원버튼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버튼을 한 번 눌러 사용 중일 경우 대기 상태로 되돌리고 대기 상태일 때는 대기 상태를 해제해 준다.
기기를 사용하던 중 오류가 발생하거나 동작이 멈춘 경우 기기를 리셋하여야 한다. 이 때 전원버튼을 8초 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켜지면서 기기가 리셋된다. 이 리셋은 기기 초기화가 아닌 전원을 강제 종료한 후, 다시 부팅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2. 볼륨 조절 버튼
볼륨을 조절한다. 버튼의 왼쪽 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줄어들고, 오른쪽 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커진다. 전원버튼과 볼륨조절버튼의 왼쪽 부분을 함께 눌러 화면을 캡처할 수 있다.
3. microSD 메모리 슬롯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키울 수 있는 단자이다. 저장 공간을 확장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 이용한다.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하다.
외장메모리 슬롯의 덮개를 열고 외장메모리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넣으면 장착된다. 외장메모리를 분리할 때에는 메모리 카드 내의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SD 카드 마운트 해제’를 실행하길 권장한다. ‘환경설정→저장소→SD카드 마운트 해제’를 선택한 후 카드를 빼내야 한다. 마운트 해제 후 메모리 카드를 살짝 누르면 메모리 카드가 빠져나온다.
4. 적외선 단자
적외선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 리모콘] 앱을 이용하면 적외선 통신을 이용하여 TV의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전·후면 카메라
전면 카메라 19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로 후면 카메라 사용시에만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6. S펜
펜 슬롯은 스마트 패드 뒷면에 위치하여 S펜을 아래로 잡아당겨 뽑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10.1의 장점 중 하나로 1024단계의 압력을 인지하여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살려주는 S펜의 제공이다.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선의 굵기와 진하기를 자유자재로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정리와 크리에이션 작업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림> S펜
S펜 펜촉 |
S펜의 기본적인 동작들을 수행한다. |
S펜 버튼 |
S펜의 다양하고 편리한 동작들을 수행한다. |
S펜은 몇 가지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S펜의 ‘우선 인식기능’은 펜을 든 상태에서 화면에 손을 대고 필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화면에 손을 대어도 S펜의 우선 인식기능이 작동하여 S펜의 위치를 추적하기 때문이다. S펜을 슬롯에서 빼내면 ‘S펜 앱툴바’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화면 오른쪽에 툴바 형태로 나타났다. S펜을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에어뷰’가 작동된다. 이는 갤러리에서 세부 앨범에 들어가지 않아도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 리스트에서 본문과 첨부 내용을 간략히 빠르게 확인할 수도 있도록 하여 빠르고 편리한 작업을 도와준다. 일종의 미리보기 기능이다. 이외에도 ‘이지클립’과 같은 특별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7. 커넥터 케이블
갤럭시노트 10.1 하단에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커넥터 케이블을 연결하여 PC와 연결하거나 충전 어댑터에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10.1의 경우에는 30핀의 케이블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