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의 멀티터치 조작법

멀티터치를 통한 화면 조작 방법

  멀티 터치(Multi-touch)란 여러 개의 손가락 입력을 받을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다양한 명령을 내리는 것을 말하고, 지정된 명령에 따라 손동작을 지정하는 것을 제스처라고 한다. 갤럭시노트 10.1의 경우, 사람 몸에 흐르는 정전기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터치스크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손톱이나 장갑을 착용하면 동작하지 않는다.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누르기(탭)
  손가락 끝으로 누르는 동작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열거나 화면에 나타나는 버튼을 누를 때, 가상 키보드를 이용해서 문자를 입력할 때 사용한다.

2. 길게 누르기
  손가락 끝으로 길게 누르는 동작으로, 기능 이용 중에 특정 항목이나 화면을 2초 이상 길게 누르면 숨은 기능이 실행된다. 홈 화면에서 아이콘을 편집하거나 웹페이지에서 글 또는 그림 편집 모드로 변환할 때 사용한다.

3. 드래그하기(드래그 앤 드롭)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에서 끌어내는 동작으로, 메뉴의 스위치 항목을 켜거나 끄는 작업, 아이콘을 원하는 방향으로 옮기거나 화면이 확대된 상태에서 가려진 다른 위치를 확인하려면 화면을 누른 상태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 등의 작업을 할 때 사용한다.

4. 두 번 누르기(더블 탭)
  손가락 끝으로 빠르게 두 번 누르는 동작으로, 웹 페이지나 지도, 사진 등이 실행된 상태에서 화면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이를 탭핑 투 줌(Tapping to zoom)이라고도 한다.

5. 스크롤하기(스위핑)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에서 특정 방향으로 강하게 밀어내는 동작이다. 홈 화면 또는 앱스 화면에서 손가락을 좌우로 스크롤하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웹 페이지나 목록 화면에서는 손가락을 위아래로 스크롤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강하게 밀면 화면에서 손을 떼어도 화면이 스크롤된다.

6. 핑거 줌 실행하기(핀치 투 탭)
  특정 부분을 두 손가락 끝으로 누른 상태에서 벌리거나, 벌린 상태에서 좁히는 동작을 한다. 웹 페이지나 지도, 사진 등이 실행된 상태에서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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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삼성전자 M480K 사용설명서 내용 중 관련 설명 그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