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드라이브의 활용 요약 |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하나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선구자적인 모델이 되고 있는 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기존의 Web-Hard의 기능을 중심으로 생각한다. 어떤 기기에서든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원하는 파일을 인터넷상의 하드 디스크(사실상 서비스 회사의 서버)에 저장, 보관, 삭제, 복사 등의 일련의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구글드라이브의 경우, 이런 웹하드의 기능 이외에도 '협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욱 선구자적인 모델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즉, 웹 상에서 하나의 파일에 접속 및 편집이 허용된 권한을 가진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여 각각의 기기에서 하나의 문서 파일을 작성,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년 전 구글에서 추진했던 웹 오피스 서비스의 뒷받침으로 가능한 일이다. 물론, 일반적인 PC에서 사용하는 오피스에 비하면 기능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더불어 구글드라이브는 PC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에서도 작성, 편집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드라이브라는 어플과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추가적인 어플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음의 내용은 8월 연수 과정 운영을 위해 제작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한 협업'을 주제로 작성된 ppt문서를 이미지화 하여 삽입한 것이다.
1. 구글 드라이브 특징 요약 2. 구글 드라이브의 접속과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구글 드라이브에 가입하여 접속한 경우에 처음 보게 되는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화면이다.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지 기본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의 기본 용량을 할당받아 활용할 수 있다. '내 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의 루트(Root)라 생각하면 된다. 이를 클릭하면 만들어진 파일과 폴더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 문서함'은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공유' 권한을 통하여 권한을 부여 받았을 때 나에게 공유된 문서들을 찾아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공유 모음 폴더'라고 볼 수 있다. '중요 문서함'은 노란색 별이 체크된 파일이나 폴더 리스트 모음이라 볼 수 있다. 오른쪽 파일, 폴더 리스트에서 중요 표시로 노란색 별을 표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PC에서는 '폴더',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양식', '그림'에 해당하는 문서 파일을 생성하여 웹 상에서 직접 작성, 편집이 가능하다.
3.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 작성하기와 문서 편집화면의 인터페이스
구글 드라이브에서 작성 가능한 문서 작성 기능들은 일반적으로 유사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이의 이해를 위해서 여기서는 '문서' 작성의 예만을 다룬다.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등의 문서는 같은 메뉴이며 단지 편집 가능한 형태만 다를 뿐이다.
4. 문서의 협업을 위한 '공유'메뉴 설정하기
구글 드라이브에서 작성된 파일들은 웹 상에서 협업이 가능하다. 단, 이를 위해서는 문서 '소유자'가 협업에 참여할 사용자에게 '공유' 메뉴를 통하여 공유 권한을 부여해 주어야 한다.
공유 권한은 '보기 가능', '수정 가능', '댓글쓰기' 의 권한으로 제한된다.
또한 협업에 참여할 사용자에게 메일을 발송하거나, 구글 드라이브 계정을 통하여 공유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이렇게 공유된 문서는 공유 받은 사람은 '공유 문서함'에서 공유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공유된 문서라 하더라도 소유자(최초 작성자)는 '내 드라이브'에서 파일 확인이 가능하다.
4. 스마트 패드에서 구글드라이브 활용하기(Android 기준)
스마트 패드에서는 PC에서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대표적인 예로 '양식'이나 '그림'은 작업이 불가능하다. 스마트 패드에서 작성 가능한 구글문서 종류는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이다. 그나마도 '문서'만 가능하던 것을 2014년 7, 8월경에 다른 두 종류의 문서도 가능하도록 업데이트가 되었다.
또한, 구글 문서에 사진 삽입이 불가능하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PC와 기능이 같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아래와 같이 다르다.
스마트 패드에서 '구글 드라이브' 앱은 PC에서의 '구글 드라이브' 접속 화면으로 이해하면 된다. 웹하드의 성향이 강하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앱의 경우에는 PC에서 각각의 편집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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